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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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보약 잘못 먹어 후덕해진 것 아냐" 해명

기사입력 2011.03.19 21:3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후덕수지'를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한 화보 촬영현장에서 진행된 수지의 인터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지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하며 생긴 별명 '후덕수지'에 대한 리포터의 질문을 받고 "보약을 잘못 먹어서 그렇게 됐다는 기사를 봤는데 그건 아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드라마 촬영을 하느라 잠도 잘 못 자고 붓기도 붓고 운동도 못하다 보니 그랬다. 살을 일부러 찌운 것은 아니다"라고 후덕해진 진짜 이유를 전했다.

한편, 수지는 택연과 친하지 않은 상태에서 키스신을 찍어 매우 어색했다면서 '드림하이'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수지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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