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션이 새로운 러닝크루 멤버 박보검, 진태현을 환영했다.
2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리엔테이션 10km 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션과 러닝을 함께한 박보검과 진태현이 담겼다. 션은 "아직도 이름 못 정한 러닝크루 새로운 멤버 영입"이라며 박보검과 진태현을 환영했다.
그외 러닝크루 멤버 이영표, 이시영, 조원희, 최시원, 임시완, 장호준, 윤세아를 태그 걸은 션은 "우리는 '선'한 마음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서 '런'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박보검은 지난달 21일 개인 휴가 및 전역 휴가를 사용하며 미복귀 전역했다. 오는 30일까지는 군인 신분을 유지하며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진태현은 박시은과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을 밝혀 응원을 받은 박시은은 최근 아이를 임신했다.
한편, 션은 지난 2004년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4명의 자식을 두었다.
사진=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