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악플 고통을 호소했다.
2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 넘는 메시지들 그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깻잎은 전 남편 최고기와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다. 최고기, 유깻잎은 두 사람 사이에 있는 딸의 정서 건강을 염려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담 과정에서 혼전임신으로 만난 지 5개월 만에 결혼했다며, 아이가 없었으면 결혼하지 않았을 거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 전날까지 성격 차이로 크게 싸워 파혼 위기를 겪었다고도 밝혔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해 유튜버 최고기와 이혼했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최근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깻잎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