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오나라가 액션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1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는 최근 영화 '야차'를 함께 촬영한 인연으로 이엘과 송재림이 출연했다.
이엘과 송재림은 영화 '야차'를 함께 촬영했다고. 송재림은 영화를 '액션 블록버스터'로 소개했다. 이엘과 송재림은 극중 국정원 블랙 팀 요원으로 출연했다. 오나라는 "이엘 씨도 액션을 하셨냐. 나도 가르쳐 달라. 유재석 오빠에게 써먹게"라며 관심을 보였다.
또 한 명의 게스트는 지석진이었다. 유재석은 지석진이 '제1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석진은 "한 달 동안 이틀 쉬었다. 거품이 빠져야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 정도 인기는 아니지 않냐"고 반문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