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일 아야네는 인스타그램에 "happy b day ♥️ my darling. 오빠 생일 기념하여 부산여행 (근데 왜 사진 보면 내 생일 같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아야네는 "귀하고 귀한 날 나랑 같이 지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쭉 이 날 함께 해요. 사랑하고 축복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스토랑에서 푸짐한 식사를 즐기기도 했다.
영상에서는 이지훈이 딸기 케이크를 들고 있다. 이지훈은 "아들 하나, 딸 하나. 딸기는 딸이네"라고 말했다. 아야네가 "딸 부터야?"라고 하자 "딸 하나 아들 하나"라고 답했다.
아야네는 2021년 14살 연상의 배우 이지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아야네는 2세 계획에 대해 묻는 팔로워의 질문에 "지금 당장이라도 찾아오면"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은 바 있다. "예쁜 아가 만날 생각에 두근두근"이라며 임신을 기다리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도 3월 내 임신을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아야네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