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9 17:16 / 기사수정 2011.03.19 17:16
▶ 권리세, 어눌한 발음에도 '근성'으로 합격
생방송 대결진출에 성공한 권리세에게 차가운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권리세는 어눌한 발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8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 최종 생방송 대결 진출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이은미 ‘멘토스쿨’ 4명의 멘티 중 권리세와 김혜리가 최종 생방송 대결 진출자로 선정됐다.
이에 이은미는 권리세에 대해 "부족하지만 부단한 노력으로 한 단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내리며 그동안 권리세의 근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권리세는 일본 오디션 과정부터 늘 관심의 중심에 서있었다.
오디션이 진행될수록 발음과 가창력 문제가 늘 걸림돌이었지만 번번이 탈락의 고비를 넘기며 결국 생방송 무대 최종 합격까지 이뤄낸 것.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이해가 안 간다. 발음 먼저 교정해라", "어제 방송에서는 평소보다 별로였는데 어떻게 진출을?", "박원미나 다른 탈락자들이 훨씬 노래를 잘한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 토니안,"힘든 군시절 함은정 덕분에 버텼다"
토니안의 티아라 함은정에 대한 깜짝 고백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백점만점'에서는 토니안이 함은정과 대화할 때 쑥스러운 듯 귀가 빨개지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토니안은 "군시절 티아라를 매우 좋아했다"며 함은정에게 '처음처럼' 무대를 즉석에서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함은정은 멤버 소연과 함께 토니안을 위해 무대를 선보였고, 토니안은 "이제 소연도 티아라로 보이는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원조 1세대 아이돌 토니안만을 위한 티아라 은정, 소연의 환상적인 댄스 무대는 오는 19일 KBS 2TV ‘백점만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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