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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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신곡 'memeM'으로 해외 음원 차트 상위권 등극

기사입력 2022.04.01 09:52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연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중이다.

퍼플키스(박지은·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의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맴맴)'은 지난달 31일 기준 사이프러스 1위를 비롯해 터키, 덴마크, 싱가포르, 러시아, 말레이시아, 타이완,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7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등극했다.

특히 이번 기록은 전작인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하이드 앤드 시크)'로 보여줬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0 진입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기록으로, 퍼플키스의 더욱 뜨거워진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또한 타이틀곡 'memeM'은 물론, 수록곡 'Cursor', 'Hate me, Hurt me, Love me'까지 연이어 아이튠즈 톱 송 차트인에 성공하며 막강한 인기를 증명했다.

발매 첫날 전작 대비 3.5배 이상 성장한 앨범 판매량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은 퍼플키스는 해외 음원 차트 기록까지 다시 쓰며 컴백과 동시에 연일 자체 최고 기록 경신을 알리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줬다.

이처럼 퍼플키스의 신곡 'memeM'은 귓가에 '맴맴' 맴도는 주문처럼, 리스너들의 머릿속을 지배하는 퍼플키스만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매혹적인 면모를 잘 담아내 국내외 호평을 받고 있다.

퍼플키스의 신보 'memeM'은 리스너들의 머릿속을 맴맴(memeM) 돌며 온통 그들로 헤집어 놓겠다는 크리피(Creepy)한 메시지와 트렌드를 주도하겠다는 퍼플키스의 다부진 포부가 빛나는 앨범이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memeM'은 강렬한 드럼과 베이스의 사운드를 기본으로 한 트랩 장르의 곡이다. 한 곡에서 다양한 느낌을 주는 bpm의 변화가 돋보이는 트랙으로, 알비더블유(RBW) 사단의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 이후상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퍼플키스는 오는 4일부터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오는 6일 MBC M '쇼! 챔피언' 무대에 선다.

사진=RBW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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