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어쩌다 사장2’ 이광수가 '아시아 프린스'의 면모를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 6회에서는 김우빈의 마지막 영업일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국에서 온 손님들이 식당을 찾았다. 태국인 손님은 "다들 멋지다. 모두들 한국 드라마에서 주인공이다"라며 "점점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다"라고 말하며 떨리는 팬심을 드러냈다.
차태현은 손님들에게 "우리 누군지 다 아시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손님들은 "광수 안다"라고 답했다. 이에 차태현은 기뻐하며 "우리는 몰라도 광수는 안다"라고 말했다.
이광수는 손님들과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이어갔고, 김우빈은 "아무 말이나 지금 하는 거 아니냐"라며 장난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광수는 "나만의 스타일이 있으니까 가만있으라고. 때를 기다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