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다해가 어머니와 함께 한 일상을 전했다.
30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신이 집에서 진행됐던 엄마의 귀염뽀짝 생일 깜짝 이벤트. 고맙다! 오래된 인연이 좋긴 좋네. 내년에도 좀 부탁해도 될까? 그 와중에 내 간식 두리안맛 과자 준비한 너는 센스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다해가 어머니, 지인과 함께 보낸 어머니 생일 파티 모습이 담겨 있다. 풍선, 케이크로 아기자기하게 꾸민 생일상은 물론 이다해와 똑 닮은 환한 미소를 자랑하는 어머니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수 세븐과 7년 째 공개 연애 중인 이다해는 최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세븐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