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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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연정, 뮤지컬 데뷔..."긴장과 부담 컸지만 노력했다"

기사입력 2022.03.30 15:43 / 기사수정 2022.03.30 15:43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우주소녀 연정이 뮤지컬 '리지'의 데뷔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연정은 30일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뮤지컬이라 긴장감과 부담이 컸는데 지금까지의 연습과 든든한 선배 배우 언니들을 믿고 열심히 준비했다"며 "좋은 연기와 노래를 들려드리기 위해 그동안 노력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더 성장해서 멋진 무대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첫 뮤지컬 데뷔무대의 소감을 전했다.

24일 막을 올린 '리지'는 미국에서 일어난 미제 살인사건 '리지 보든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한 뮤지컬이다. 연정은 극 중 보든 가의 이웃이자 주인공 리지와 서로 의지하며 비밀을 공유하는 친구 앨리스 러셀 역을 맡았다.

뮤지컬과에 재학 중인 연정은 메인보컬로서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프레스콜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편 연정이 속한 걸그룹 우주소녀가 출연한 Mnet '퀸덤2'는 3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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