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마법 옷장2' 보나가 허리가 강조되는 스타일링을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법 옷장2'에는 그룹 우주소녀 겸 배우 보나가 출연했다.
보나는 현재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선수 고유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에 대해 보나는 "드라마 들어가기 3개월 전부터 매일 레슨 받았다. 실제로 (김)태리 언니랑 경기도 하고 그랬다"며 노력 했음을 밝혔다.
또한 이날 보나의 소개 키워드로 '기립근'이 나왔던 것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보나는 "무대 의상으로 허리 노출된 의상을 많이 입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기립근이) 많이 파여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나영은 허리를 강조한 룩이 평소 취향인지 물었다. 이에 보나는 "의도를 한 건 아닌데 워낙 허리가 얇아서 사이즈에 맞춰 피팅하다보니 유독 허리가 강조된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JT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