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8 22:3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배우 이다해가 대본에 파묻힌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이다해는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대본에 파묻혀 있는 이 느낌, 좋다! 짝패 후속 '미스 리플리' 많이 기대해 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짝패' 후속으로 방영되는 '미스 리플리'는 학력 위조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 사건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다.
이다해가 맡은 '미리' 역은 어려서 가족을 잃고 입양된 가정에서 불우한 삶을 살다 학력을 위조해 승승장구 하는 인물이다.
또한 '미스 리플리'의 남자 주인공으로는 JYJ의 박유천이 캐스팅됐다.
[사진=이다해 ⓒ 이다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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