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민효린이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채가 안맞는 체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야채수프가 냄비에 가득 담겨 있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군침을 자극한다. 아들의 이유이식인지, 남편 태양을 위한 건강식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2살 연하의 빅뱅 태양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민효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