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갓파더'의 최환희가 KCM과 함께한 여행에서 뜻하지 않은 수난을 겪는다.
30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KCM과 최환희(지플랫)가 인천 을왕리 캠핑장에 도착해 요리를 하게 된다.
KCM은 최환희 앞에서 호기롭게 조개구이를 준비한다. 하지만 KCM의 조개구이는 극한의 짠맛이 느껴진다. 소금 폭탄 수준의 조개구이에 KCM은 물론 최환희 또한 크게 놀란다.
특히 아들 바보 KCM이 최환희에게 심술을 부린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최환희는 KCM의 누나에게 지출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낸다. 이외에도 KCM의 비밀스런 정보들을 폭로한다. 이에 KCM은 "나한테 쌓인 게 많나"라며 당황한다.
최환희에겐 뜻밖의 팬이 찾아온다. 갑자기 등장한 팬은 최환희에게 "힙합의 전설"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최환희는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며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인다는 후문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된다.
'갓파더'는 3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한다.
사진 = KBS 2TV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