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이하늬, 뱃속 아기 위한 흑호랑이 그림 태교?…"아이라인 맡겨"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하늬가 그림 실력을 발휘했다.

이하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호랑이의 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하늬가 흑호랑이 그림을 그리며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하늬는 화장기 없이도 뚜렷한 눈매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또 "어머니 이제 아이라인은 저에게 맡겨주세요. 3주째 털치기"라는 재치있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직장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