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연인과 함께 미국에서 드라이브를 즐겼다.
한예슬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오픈카를 타고 도로를 달리는 한예슬과 그의 10세 연하 남자친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예슬은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해가 바로 뒤에 있다"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고, 남자친구 역시 손가락 브이(V)를 그리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현재 미국에 머물며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예슬은 연극배우 출신의 10세 연하 류성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