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제이쓴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지금 엄청난 충격쓰야 얘도라"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글에 따르면 제이쓴은 임시 치아를 빼고 썩은 치아를 금으로 막기 위해 치과를 방문했다.
그런데 의사는 제이쓴의 임시 치아가 없어졌음을 확인하고 제이쓴에 "니가 먹었겠지"라고 말했다. 이에 깜짝 놀란 제이쓴을 향해 의사는 "이미 배변활동으로 몸밖으로 나왔을 거다"라고 안심시켰다.
제이쓴은 "지난 주에 장염 박살 나게 걸렸으니 괜찮을 것 같긴 한데 의사선생님한테서 쿨한 여름의 향기가 났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