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둘째 임신 후 달라졌네…"샴페인 대신 주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서수연이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산부는 친구들 모임에 샴페인대신 사과주스 지참 필수요. 친구들과 한잔씩 하고 식사 시작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친구들과 만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서수연은 샴페인 대신 사과 주스를 마시며 임산부 근황을 전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 중인 서수연의 여유로운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뒀다.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