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소율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최애 간식. 희율이 임신했을 때랑 입맛이 달라도 너무 달라!! 너무 사랑하는 초콜릿도 못 먹고. 음식은 안 먹고 싶고... 이건 너무 다이어트 식단 아님...? 하지만 우유랑 두유랑 이 간식들을 너무 많이 먹고 있다는 사실. 너무 맛있음. 나도 내가 진짜 신기하다... 이렇게 입맛이 달라지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수수와 계란, 토마토와 밤 등 건강 식단이 담겨있다. 소율은 둘째를 임신 후 바뀐 입맛에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건강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수 문희준과 소율은 2017년 2월 결혼해 슬하에 딸 희율을 두고 있다. 소율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