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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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채림, 레몬 먹은 子에 사과

기사입력 2022.03.25 16:07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에게 사과했다.

채림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채림의 아들 민우가 레몬을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레몬을 처음 맛보는 듯 신맛에 놀란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채림은 "뇌에서 침을 빠르게 배달하는데?"라는 민우의 말을 전하면서 "실험 정신을 높이 사야 하는 거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7년 12월 득남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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