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그랑사가’에서 봄을 맞아 시즈널 코스튬을 공개했다.
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 봄 맞이 이벤트 및 시즈널 코스튬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먼저 벚꽃나무와 다양한 꽃을 테마로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콘셉트를 게임 내 적용한다.
또한 게임 내 세계관과 주요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새학기 특별 에피소드가 더해진 교복 코스튬 7종을 오는 4월 7일까지 선보인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캐릭터 ‘윈’과 ‘준’의 그랑웨폰을 새학기 콘셉트로 꾸민 ‘SSR 공포의 선도부원 치리아’, ‘SSR 수줍은 매니저 티니’ 및 관련 아티팩트 3종을 추가한다.
이 밖에도 오는 7일까지 ‘새학기 출석 및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활용 가능한 재화 및 ‘큐이’ 전용 코스튬, SSR 아티팩트, 키스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며, ‘미믹의 골드 지원 이벤트’를 통해 미션 완료 시 총 500만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그랑사가'는 엔픽셀의 첫 프로젝트로 지난해 1월 국내에 이어 11월 일본에 출시되었으며 올 한해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 권역 확장에 나서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최근 2022년도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는 등 콘텐츠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엔픽셀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