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권은비가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권은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Color)'의 세 번째 팔레트 필름과 콘셉트 컬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팔레트 필름 속 권은비는 강렬한 레드 컬러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며 매혹적인 무드를 자아내 시선을 압도했다.
이와 함께 세 번째 콘셉트 컬러도 베일을 벗었다. 권은비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단발 헤어스타일로 깜짝 변신, 쿨하고 당당한 아우라를 한껏 과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컬러에서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모습을 선보였던 권은비는 이번 콘셉트 컬러를 통해서는 180도 다른 고혹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권은비는 7개월 만의 새 앨범 '컬러'로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권은비는 '컬러'를 통해 더 깊고 짙어진 감성과 풍부해진 음악적 색채를 선보일 예정이다. '컬러'는 오는 4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