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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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아홉' 임시완, 전미도 상대 배우로 카메오 '애틋 포옹'

기사입력 2022.03.24 22:5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서른, 아홉' 임시완이 배우로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10회에서는 정찬영(전미도 분)이 배우로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석(이무생)은 정찬영을 위해 커피차를 준비했고, 차미조(손예진), 장주희(김지현)와 함께 촬영 현장을 찾았다. 차미조와 장주희는 임시완(임시완)에게 사인을 받기도 했다.

이후 정찬영은 임시완과 촬영했다. 임시완은 정찬영에게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인사했고, 정찬영은 "제가 더 영광이었습니다"라며 미소 지었다.

임시완은 정찬영을 바라보다 끌어안았고, "선생님이랑 같이 해서 기뻐요"라며 진심을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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