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장영란이 돌발 상황에 당황스러워했다.
장영란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의사 남편 한창이 운영하는 한방 병원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날이 너무 좋아서 소중한 화분들 봄 준비하는 중에 글쎄 너무 아끼는 화분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넘어진 화분과 당황한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이를 어째 사고 뭉치 내가 못 살아"라고 글을 남기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아까워라 저 이쁜 화분"이라며 함께 안타까워했고, 장영란은 "그러니까요 가슴이 찢어져서 흑흑"이라고 답글을 남기며 또 한 번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장영란 한창 부부는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