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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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음원 공개, 수익금 일부는 기금으로

기사입력 2011.03.17 18:28 / 기사수정 2011.03.17 18:2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화제의 프로그램 '나는 가수'가 음원 서비스를 한다는 소식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측은 지난 16일 "출연진들이 선보인 노래의 음원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나는 가수다'는 현재 김건모, 이소라, 윤도현, 백지영, 박정현, 정엽, 김범수 등 7명의 가수가 출연해 매주 미션 곡을 받아 자신의 스타일로 편곡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또 '나는 가수다' 방송 이후 출연진들이 부른 노래는 실시간 검색어를 도배하는가 하면 온라인 음원 사이트 차트를 석권하는 등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이에 제작진은 '나는 가수다'의 첫 미션 곡들이 모두 공개되는 오는 20일 방송 이후부터 음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나는 가수다' 제작진은 음원 수익 중 음원 제작비용을 제외한 수익금은 가요발전기금으로 기부할 계획이어서 눈길을 끈다.
 
한편 '나는 가수다'가 첫 탈락자를 발표할 이번 주 방송분은 오는 20일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나는 가수다 ⓒ MBC]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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