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최화정, '피지컬갤러리' 김계란과 오랜만에 뭉쳤다.
지난 22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서로 말도 안했는데 다 회색추리링 ㅋㅋㅋ 여름준비하는 마음으로 다시 운동하자. 수영장 갈 날을 기다리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땀흘리고 음식조절하고 방콕수영장 가즈아 ㅎㅎ"라며 "아, 나 다이어트하면 화정누나가 방콕 쏜다고 3년전부터 했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최화정, 김계란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다시금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들의 모임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1세인 홍석천은 최근 12kg을 감량한 후 촬영한 바디프로필을 공개하면서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