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子 등원 후 시간 소중해…"자유부인"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유부인이라는 말 좋다. 엄마들 애들 등원시키고 그 잠깐의 시간이 생각보다 소중하고 금방 가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핑크색 니트에 샤랄라한 원피스를 착용, 소녀감성을 물씬 풍겼다. 

배윤정은 "적응 잘해. 오래오래 잘 지내보자 아들"이라고 전하며 아들 등원 후 잠깐의 여유 시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