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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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日서 돌발 변수 겪은 후 격리해제 "히로시마 출발"

기사입력 2022.03.23 10:38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박진영이 자가 격리 해제 후 히로시마로 떠난다.

박진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기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생각해보니 방에서 한 번도 안 나간 채 이틀도 있어본 적이 없네요. 그런데 7일을 한 방에 있다니. 뭐 하면서 지냈냐고요? 이렇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 컨디션 완전 끌어올려 이제 히로시마로 출발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박진영은 일본 도착 소식과 함께 "세 번의 코로나 PCR 검사, 7일간의 격리 끝에 드디어 여러분들을 만나네요. 너무나 돌발 변수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만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비행기 승객 중에 확진자가 나오는 바람에 격리가 길어졌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기도 한 박진영은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니지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보이그룹을 멤버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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