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푸짐한 일상을 전했다.
22일 심진화는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세끼를 가득히 먹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심진화는 "첫 끼는 산책 후 집 바로 옆 태풍이 동반 가능 카페에서 커피랑 크로플 먹고 두끼는 풀무원에서 나온 고추기름 매콤한 짜장면에 엘에이 갈비 구워먹고 세끼는 인덕션 삼구를 동시에 돌려가며 김치찌개랑 또 엘에이갈비랑 계란말이랑 같이 맛나게 먹었다. 김치찌개가 어찌나 맛있던지 100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담겨 있다.
반려견 태풍이와 남편 김원효가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담겨 있다.
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