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현숙이 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현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격리 중 미각, 후각 상실로 인해 자극적인 것만 느껴져서인지 김치 칼국수 먹는 것만 정상 밥 먹는 거 빼곤 할 일이 없다 다행히 하민이는 멀쩡하다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배우 정보석은 "무사히 건강하게 잘 건뎌내길 바랍니다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고, 김현숙은 "아멘 격리 해제 후 꼭 빵집 꼭 갈게요 아들이랑 성북동 간 지 너무 오래됐어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김현숙은 최근 아들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출연 중이다.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