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삼둥이와 외출에 나섰다.
황신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 공원 산책. #주말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황신영의 자녀 아준 군, 아영 양, 아서 양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영의 남편은 삼둥이를 태운 유아차를 끌며 밝게 웃고 있다. 바깥 공기를 쐬는 삼둥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황신영은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최근 출산 후 104kg에서 74kg로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