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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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운·아이원, 오늘(21일) 새 싱글 '사랑했다' 발매…10년 우정 빛난다

기사입력 2022.03.21 08:35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우태운, 아이원(IONE)이 신곡을 내놓는다.

우태운과 아이원은 21일 오후 6시 새 싱글 '사랑했다 (LOVED)'를 발매한다.

'사랑했다'는 이모(EMO) 트랩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대한 아픔과 아쉬움이라는 감정을 성숙하고 애절하게 표현했다. 또한 아이원의 감성적인 보컬과 우태운의 호소력 있는 랩이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한다.

우태운과 아이원은 지난 18일 신곡 발매 소식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19일에는 '사랑했다' 음원을 일부 공개했다. '멀어져 가버린 사랑아'라는 애틋한 가사와 아이원의 감성 짙은 보컬과 우태운의 파워풀한 랩이 조화를 이뤄 완성도 높은 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해 10월 '알아줘'를 발매한 뒤 5개월 만에 다시 뭉친 우태운과 아이원은 이번에도 10년 우정으로 쌓은 두 사람만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우태운과 아이원의 새 싱글 '사랑했다'는 2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밀리언마켓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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