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오너' 문현준이 T1의 정규리그 마지막 팀 내 MVP로 선정됐다.
지난 20일 T1은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마지막 DRX전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면서 스프링 전승 기록을 세웠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8연승을 쌓은 T1. 이날 경기 후 T1 측은 공식 SNS에 "정규 리그 마지막 MVP의 주인공! 그의 어깨만큼이나 든든한 우리 정글, 'Oner' 문현준 선수입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T1의 MVP 벨트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문현준의 모습이 담겼다. 문현준은 비에고로 정글 캐리를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편 정규 리그 1위를 달성한 T1은 오는 26일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T1 SNS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