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소주 사업, 이미 잘 되고 있다"…아이유와 신곡 홍보 (놀토)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박재범이 소주 사업이 잘 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10년지기 절친 박재범, 규현이 출연했다.

MC 붐은 "보통은 신곡, 드라마 홍보로 나오는데 다른 재질의 홍보거리가 있어서 나왔다"며 박재범을 언급했다. 박재범은 "아니다. 저도 노래 나온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규현은 "노래를 홍보할지, 그거를 홍보할지 선택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재범은 "노래를 (홍보) 하겠다. 그건 이미 잘 되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재범은 지난 11일 아이유와 신곡 'GANADARA'(가나다라)를 발매했다.

규현은 "오늘 대기실에서 뭘 받았다. 고급스러운 케이스에서 넣어서 뭘 받았다"며 "제가 오늘 홍보할 게 없어서 제 거 끌어다 써라"라고 박재범에게 양보했다. 박재범은 "소주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tv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