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9.10 07:10 / 기사수정 2007.09.10 07:10
[엑스포츠뉴스= 서울, 임찬현 기자] 독일의 '천재 플레메이커' 토니 크루즈가 이번 피파U-17월드컵에서 기자들이 뽑은 최고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크루즈는 기자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인 '아디다스 골든볼'에서 전체 기자들중 26%의 지지를 받아 25%의 지지를 받은 마카우레리 크리산투스를 제치고 아디다스 골든볼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크루즈는 비록 독일을 결승으로 이끌지 못했지만 뛰어난 패싱력과 넓은 시야를 자랑하며 6골 2어시스트를 기록. 독일을 3위로 올려놓았다.
브론즈 볼은 스페인의 보얀이 19%지지를 받으며 수상했다.
한편, 실버볼을 받은 크리산투스는 7득점 3도움으로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아디다스 골든슈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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