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첫 개인전을 여는 기안84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안84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삼성동에서 개인전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개인전 포스터를 공개했다.
첫 전시회를 여는 기안84는 "그림 판매 수익은 세금 제외하고 전부 기부합니다. 막상한다니 떨리네요"라고 밝혔다.
이에 한혜진은 "대단해! 고생했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