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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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현숙, 외모 지적 악플러에 일침 "무쌍인 내 눈 좋아"

기사입력 2022.03.19 03:3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NQQ, SBS PLUS '나는 SOLO' 6기 현숙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현숙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안 이쁜 거 아니까 외모로 뭐라고 좀 그만. 나는 무쌍인 내 눈이 좋다. 왜냐하면 내 얼굴은 쌍꺼풀만이 문제가 아니거든. 상처 주는 말 쉽게 하는 사람들 지켜보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시적으로 쌍꺼풀을 만든 뒤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는 현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러들의 무례함을 유쾌하게 받아치는 면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누가 뭐라 그래!", "내 눈에는 현숙이가 제일 예뻐", "우리 매력 덩어리" 등의 응원 댓글을 달았다.

사진=NQQ, SBS PLUS '나는 SOLO'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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