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농구 실력을 뽐냈다.
18일 오후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태섭이될테야 #마녀체력농구부 #위치스화이팅 (연습때는 곧잘 되는데.. 실전에선 너무 어려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은이는 야외 농구코트에서 드리블 후 레이업 슛 연습에 몰두한 모습이다. 안정적인 자세로 레이업슛을 성공한 그에게서 위치스의 에이스다운 면모가 느껴진다.
네티즌들 또한 "운동신경 짱이세요!", "우리 언니 너무 멋있고~", "실력이 갈수록 늘고 있네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3년생으로 만 49세인 송은이는 현재 KBS Joy '국민영수증',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JTBC '마녀체력 농구부'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송은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