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홍영기가 미국 여행기를 공개했다.
홍영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기와 여행. 영기와 LA.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부쉈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국 여행 중인 홍영기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분홍색 의상을 입은 홍영기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홍영기는 또 "운동하고 하루도 안 지났는데 이곳저곳 쑤시고 알이 배겼다. 몹쓸몸. 영심이 보여주려고 이것도 찍고 저것도 찍고 하는데 사진 감각없는 전 보여드릴 게 제 사진뿐"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했다. 이후 2014년 3세 연하의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