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조인성이 '어쩌다 사장2'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7일 오후 조인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요일은 '어쩌다 사장2' 함께 보는 날! 오늘도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인성은 수건을 머리에 두른 채 종이에 적힌 무언가를 보며 몰두한 모습이다. 오똑한 콧날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을 찍은 건 이번에도 김혜수라는 내용이 해시태그로 알려졌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조인성은 현재 tvN '어쩌다 사장2'에 출연 중이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조인성 공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