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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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2년 주기로 허리통증…세수·재채기도 힘들어" (백세누리쇼)

기사입력 2022.03.16 19:20 / 기사수정 2022.03.16 19:2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백세누리쇼' 최재원이 허리통증에서 오는 고통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서는 백세 가족 특집으로 진행돼 패널들의 건강 상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재원은 자신의 막내딸에게 "아빠가 건강 관리를 잘하고 있는 것 같냐"라고 물었고 딸은 "그렇다. 아빠는 팥물도 끓여먹고 유산균도 잘 먹고 샐러드도 잘 먹는다. 턱걸이도 한다"라고 답했다.

딸은 "근데 아빠가 제일 잘하는 건 자는 거다"라고 폭로했고 최재원은 "제가 과하게 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최재원은 "제가 만성 허리통증이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철봉에 매달려서 스트레칭을 한다. 턱걸이도 열심히 하고 있다"

최재원은 "허리통증이 너무 심하다. 2~3년 주기로 허리가 주저앉는다. (허리통증이 오면)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려고 해도 등을 도저히 숙이지를 못한다. 재채기가 나오려고 해도 식은땀이 날 정도다. 반신욕을 해봤더니 많이 괜찮아져서 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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