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고아라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박효준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박효준이 출국 전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내에서 시즌 대비 몸 만들기 중이던 박효준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진행했다. 여기에 비자 발급을 위한 인터뷰까지 늦어지면서 예정보다 늦게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게 됐다.
박효준은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를 할 예정이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