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조여정인 소탈한 근황을 전했다.
조여정은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Coffee with an old fri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여정이 오랜 친구와 함께 한 카페를 방문해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고 차 한 잔을 즐기고 있다.
특히 조여정의 수수한 스타일링과 변함없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김예원이 "아름다운 언니 너무 보고 싶어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조여정은 "나도 나도"라고 화답했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사진=조여정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