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163cm·47kg' 완벽 유지 비결…쪼그려 앉아도 군살 제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꾸준한 운동 일상을 전했다.

14일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운동 삼매경에 빠진 정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깔끔한 레깅스 핏을 자랑하고 있는 정은지는 쪼그려 앉아 셀카를 찍는 자세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것은 물론, 군살 없는 건강미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또 정은지는 헬스장을 찾은 김신영과 함께 한 다정한 사진도 공개하며 "김후배님 건강하십시다"라는 글을 남겼고, 김신영은 "정선배 아자아자"라는 댓글로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달 DJ로 활동했던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하차한 정은지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2'에 출연한다.

사진 = 정은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