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 영화 '도둑들'에 내노라하는 스타배우들이 출연한다.
15일 '도둑들' 관계자는 주요 배역에 전지현,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등의 캐스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영화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 특실에 보관된 400억원짜리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한-중 연합 도둑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홍콩과 마카오에서 로케이션 촬영이 예정된 '도둑들'은 5월 크랭크인한다.
[사진=김혜수 ⓒ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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