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위너(WINNER) 이승훈이 투애니원(2NE1) 멤버들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13일 이승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ssup!! W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훈은 씨엘, 산다라박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모습이다. 후드를 쓰고 얼굴을 가렸음에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씨엘과 나이를 잊은 듯한 미모를 자랑하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이승훈은 2014년 위너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1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위너는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완전체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이승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