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손예진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유튜버가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은 '성대모사 달인 모여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천의 목소리'로 출연한 박세은은 "안녕하세요. 손예진이에요.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한 번 말해볼게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결혼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현빈 씨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겠다. 나 현빈 씨 사랑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박세은은 "현재 성대모사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원래 캐나다에서 대학교를 다니던 유학생이었다. 유학 생활을 접고 목소리로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KBS 1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