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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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창원 KIA-NC, 사직 SSG-롯데전 나란히 우천 취소

기사입력 2022.03.13 11:45 / 기사수정 2022.03.13 11:57

윤승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창원, 윤승재 기자)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시범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창원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리며 경기 개시가 불투명했다. 개시 시간인 오후 1시의 2시간 반 전까지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결국 10시 45분에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한편, 같은 날 부산 사직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와 대구에서 예정됐던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도 우천으로 취소됐다. 수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 트윈스와 KT 위즈 경기도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우천 취소된 시범경기는 추후 편성되지 않는다. 

사진=창원, 윤승재 기자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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