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tvN 예능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트로트 가수 영탁이 출격한다.
13일 방송되는 '코빅'에는 영탁이 특별 출연해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한다.
영탁은 '사이코러스' 코너에서 황제성, 양세찬과 호흡한다.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솔직한 입담으로 폭소를 안기는가 하면,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도 선보이며 현장을 쥐락펴락했다.
영탁과 황제성, 양세찬의 차진 조화가 '사이코러스' 순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2022년 1쿼터 8라운드를 달리고 있는 '코빅'은 더욱 특별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두분사망토론'을 필두로 '결혼해두목', '코빅엔터', '사이코러스', '분장후설렘'이 순위권 내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상황. '취향저격수', '개빡로맨스' 등도 방청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각 코너는 예측불허의 강력한 비밀 병기로 안방극장의 웃음보를 자극한다는 계획이다.
'코빅'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