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가족과의 일상을 전했다.
13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식구 첫 외출. 와. 드디어 8개월 만에. 앞으로 자주 나오자. 오늘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바깥 나들이에 나섰던 배윤정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하게 웃는 배윤정의 옆으로 어느새 훌쩍 큰 아들과 듬직한 남편의 모습이 눈에 띈다.
2019년 11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배윤정은 지난 해 6월 42세의 나이에 아들 재율 군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